Pink Tape
사클 씬에서 한 획을 긋고 메인스트림에서도 내는 앨범마다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나날이 몸값을 올리던 우지는 핑크테잎 이후로 과도기에 접어든 것 같다. 이후에 낸 [Eteranl Atake2] 에서 제대로 떡락 했다. 다음 앨범을 기대해 본다. 우지 화이팅 나는 아직 러브이즈레이지2 를 잊지 못하고 있다. 폼 찾아서 돌아와라.
호랑이2026. 03. 25리뷰를 불러오는 중...
사클 씬에서 한 획을 긋고 메인스트림에서도 내는 앨범마다 평단과 대중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나날이 몸값을 올리던 우지는 핑크테잎 이후로 과도기에 접어든 것 같다. 이후에 낸 [Eteranl Atake2] 에서 제대로 떡락 했다. 다음 앨범을 기대해 본다. 우지 화이팅 나는 아직 러브이즈레이지2 를 잊지 못하고 있다. 폼 찾아서 돌아와라.
호랑이2026. 03. 25각 트랙들의 퀄리티도 좋고 랩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나한테는 트랙들 간의 억지 트렌지션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고 같은 분위기의 트랙이 많아 피로감이 느껴졌다. 그렇다고 비슷한 분위기의 트랙들 사이의 인상 깊은 서사를 담은 가사가 있지도 않았다. 기대에 비해 아쉬운 앨범. 하지만 이지 리스닝 하기에 좋은 앨범.
호랑이2026. 03. 25뱃사공의 마스터피스 2집 [탕아] 그냥 말 그대로 씨발 존나 탕아. 2018년도 나타난 민물에 배스같은 존재. 기교없이 담백하고 든든한 랩이 아주 일품이다. 개인적으로 노래부르는 건 좆같지만 그래도 버릴 트랙들이 없다. 남자라면 뱃사공의 마인드를 배워야 한다. 하지만 몰카는 찍으면 안된다. 추천트랙 2. 탕아 5. 뱃맨 6. 돈이 없어도 9. 로데오 10. 외롭지만 괜찮아
균봉2026. 03. 24이재우의 인생 앨범 소개 #3 Sufjan Stevens - Carrie & Lowell 앨범 커버에 담긴 두 인물, Carrie 와 Lowell 은 모두 실존 인물이다. Sufjan 의 어머니었던 Carrie 는 우울증, 양극성 장애, 알코올 중독 등에 시달렸으며 Sufjan 이 한살 때 남편과 이혼을 하여 집을 떠났고, 연락이 끊겼다. 이후 Sufjan 이 5살이 되던 해에 Carrie 는 Lowell 과 재혼하고 세번의 여름을 Sufjan 과 같이 지내게 되었지만, 이후 Lowell 과도 이혼을 하고 다시 집을 떠났다. 하지만 Sufjan 과 Lowell 의 관계는 좋았으며 함께 음악을 하는 등 교류를 이어갔다. [Carrie & Lowell] 은 2012년 Carrie 가 위암으로 사망하고 자신의 이러한 굴곡진 가정사를 솔직하게 드러내보인 자전적 음반이다. "(이 음반은) 예술 프로젝트가 아닌 삶 그 자체였다" 라고 인터뷰에서 말할 만큼, 이 음반은 지극히 사적이고 또 지극히 현실적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트랙 곧곧의 앰비언트 사운드는 죽음으로 인한 공허함을 표현하는 것 같았고, Sufjan의 가사는 엄마를 원망하고, 한때는 용서하고, 그러면서 자신을 탓하다가도 세상을 탓하는 모습이 죽음 앞에 무력한 사람의 현실이 느껴지기도 한다. 첫 트랙 [Death with dignity] 에서는 Sufjan 은 죽은자 들에게 다가간다. 당신은 나의 곁에 있지만, 당신들에게 다가가기 무섭다며, 영의 존재를 받아들인다. 두번째 트랙 [Should Have Known Better] 에서는 어머니의 죽음을 진작에 알았어야 했어, 편지를 써야만 했어 라며 자신을 탓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ugene] 에서는 어렸을 적 시절의 자신의 기억들을 모아서 자신을 어찌보면 어머니를 완성시키기도 한다. 이 앨범의 주요 트랙이자 타이틀인 [Fourth of July] 에서는 어머니와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화가 실제로 오간 대화인지, 아니면 곡을 쓰는 도중 상상 속에서 대화일 수도 있다. 이 노래에서 Carrie는 Stevens 에게 우리는 모두 죽을 것, 아름다움과 삶은 연약한 찰나에 불과하다는 것, 그러므로 가능한 즐겨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Stevens 는 인터뷰에서 어머니의 죽음을 무척이나 받아들이기 힘들었다고 한다. 어머니에게 가까이 하려면 어머니와 같이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해야만 한다고 느꼈다고 말한다. 스티븐스의 이런 스탠스는 [Carrie & Lowell] 전체의 기저에 깔려 있다. 삶의 불가해한 폭력성을, 그는 어떻게든 그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다가 앨범은 'My Blue Bucket of Gold' 라는 트랙을 마지막으로 마친다. 곡의 마지막 부분, 텅 빈 사운드에 대해 스티븐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제가 (어머니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 트랙에서 어떻게 명확하게 작별 인사를 해야할지 몰랐어요. 그래서 전 피아노랑 보컬을 그만 연주하고 전부 멈췄어요. 저는 저보다 큰 소리와 함께 어머니에게 저 너머까지 항복하고 싶었어요." 이 앨범에 대해서 부가 설명 하자니 괜히 맘 아프니까 더 안하겠다. 이 글을 다 읽으신 분은 이 앨범을 꼭 들어보기를 바란다. 물론 가사 해석은 필수이다. 이재우의 추천 트랙 1. Death with Dignity 2. Should Have Known Better 3. All of Me Wants All of You 4. Drawn to the Blood 5. Eugene 6. Fourth of July 7. The Only Thing 8. Carrie & Lowell 9. John My Beloved 10. No Shade in the Shadow of the Cross 11. Blue Bucket of Gold
이재우2026. 03. 243집 [777] 이후 4년... 드디어 돌아온 탕아. '옥살이 후 앨범은 명반'이라는 말이 있다.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다. 그냥 출소한 그가 돌아왔으니까 병신 좆밥 래퍼들은 알아서 방 빼라는 앨범이다. 동시에 머스탱에서 따릉이로 바꾸고 엄마한테 줬던 용돈을 절반이나 뺏어가 버리는 좆거지 패륜아 앨범이다. 그래도 노래는 좋다 뱃사공, 그래도 멋있다 뱃사공, 몰카 찍어도 안버려 뱃사공. 추천트랙 1. mrfuck 6. AH SHIT
균봉2026. 03. 24캬 이 앨범 운동할 때 들으면 지립니다 오~와 오~와 덕분에 하나 더 들 수 잇음 ㄹㅇ Favorite Lie가 흥을 싹 돋궈주고 Dark Thoughts가 멜로디 라인 고트;;; 후반부 트랙에서 빡세게 달려놓고 끝내서 운동 마지막까지 힘낼 수 잇음
프랭크오션2026. 03. 24